‘섹션’ 이희준 김옥빈, 열애는 인정했지만 “결혼은 시기상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이희준 측이 김옥빈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결혼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희준 김옥빈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종합편성채널 ‘유나의 거리’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동반 유럽 여행을 떠난 것이 현지에서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이희준 소속사 측은 “이희준과 김옥빈이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인정했다. 그러면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 상황에서는 너무 이른 것 같다. 좋은 만남을 시작하셨다고 하니까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희준 김옥빈, 잘 어울려” “이희준 김옥빈, 드라마 하다가 눈 맞았구나” “이희준 김옥빈, 예쁘게 사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