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섹션TV’ 영화 ‘호빗’의 감독 피터 잭슨이 카메오로 영화에 출연한 경험을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영화 ‘호빗: 다섯 군대 전투’(이하 ‘호빗3’)의 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날 피터 잭슨 감독은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 중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피터 잭슨 감독은 “만일 영화 속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면 레골라스 역을 맡고 싶다”며 “그러나 캐릭터 특성상 긴 머리를 해야 하기에 감독의 역할에 집중하지 못할 것”이라 전했다.
↑ 사진=섹션TV 캡처 |
피터 잭슨 감독과 함께 자리한 제작사 필리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