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은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나홀로 집에’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나홀로 집에’라는 글귀가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예전 MBC 사옥을 바라보며 뒷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해당 포스터는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방송되는 맥컬리 컬킨 주연의 영화 ‘나홀로 집에’를 연상시키며 연말 시청자들에게 어떤 재미를
무한도전은 최근 멤버 노홍철이 하차하는 등 위기를 겪었음에도 불구, ‘극한 알바’ ‘나홀로 집에’ 특집 등 다양한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나홀로 집에 특집, 재밌겠다” “무한도전 나홀로 집에 특집, 기대되네” “무한도전 나홀로 집에 특집, 뭔가 공포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