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의 주인공 지창욱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탄탄한 몸매를 한껏 과시하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 손에는 라켓을 쥔 채 어딘가에 집중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린 지창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기 가득한 소년 같은 모습으로 상남자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지창욱의 다양한 매력들을 ‘힐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첫회를 보고 나면 지창욱의 매력에 모두 빠져들 것”이라고 전했다.
‘힐러’에서 지창욱은 짐승 같은 촉과 무술실력을 지닌 심부름꾼 서정후 역을 맡았다. 여주인공 채영신(박민영 분)을 밀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에 관심없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대결을 펼치는 드라마로,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8일 첫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