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송종국'
↑ 박잎선/사진=MBC |
송종국 아내이자 배우 박잎선이 애주가라고 밝혔습니다.
박잎선은 12월 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가리는 술이 없을 만큼 애주가라고 털어놨습니다.
박잎선은 술을 좋아한다며 “상대가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이면 조금 친해지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설수현은 “박잎선과 함께 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내가 술을 안 마셔서 안 친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잎선은 “설수현에게 한 번 보자는 문자를 보낸 적 있었는데 차 마시자는 답변을 받은 후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MBC 종영 드라마 ‘오로라
이에 ‘세바퀴’ 패널들은 전소민과 박잎선은 애주가란 공통점 때문에 금세 친해지겠다고 두 사람을 놀렸습니다.
네티즌은 "세바퀴 송종국 아내 박잎선, 애주가였구나" "세바퀴 송종국 아내 박잎선, 술 잘하나보다" "세바퀴 박잎선, 주량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