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박상원이 이미숙을 껴안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술을 마시던 이영국(박상원 분)이 술친구를 해달라며 정시내(이미숙 분)를 불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필순(반효정 분)과 고연화(장미희 분)의 오해로 괴로워하던 이영국은 술을 마시던 중, 정시내를 불러냈다. 정시내는 지난번에 이영국과의 입맞춤을 생각하며 ‘피할 일이 아니다’라고 그를 만나러 갔다.
↑ 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처 |
이어 정시내는 안도하며 “네가 이상한 생각 할까봐 걱정했다. 요즘 널 만나서 사는 재미도 있고 좋았다. 하지만 만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국은 정시내를 껴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