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김소현, 아들 주안이 요청에 메주 먹어 ‘폭소’

[MBN스타 송초롱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아들의 요청에 메주를 먹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미베이이’에서는 시골에 내려가 전원생활에 참여하는 김소현와 손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등학교 교육을 마친 김소현 가족은 집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메주를 만들었다.

↑ 사진=오마이베이비 캡처

이때 아들 주안이가 둥근 모양으로 만든 메주를 들고 등장했고, 엄마인 김소현에게 “엄마 먹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김소현은 잠시 고민에 빠졌으나, 주안이의 부탁에 눈을 꼭 감고 메주를 먹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오마이베이비’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베이비'를 둘러싼 요절복통 육아 소동기로,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리키 김, 류승주, 김정민, 타니 루미코, 손준호, 김소현, 김태우, 김애리 등이 출연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