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 스튜디오도 모자라 결혼식 축가까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과 김소은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축가를 부른 에릭남이 화제다.
두 사람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첫 만남 이후 약 3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두 사람은 긴장함도 보이며 사뭇 진지함을 드러냈다. 결혼식 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우결4’의 스튜디오 진행자인 에릭남이 깜짝 등장해 축가를 부른 것이다.
잘생긴 외모로 노래까지 겸비한 에릭남은 현재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결혼식에서 송재림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김소은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