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어떻게 생겼을까?
영국 런던에서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이 전시돼 화제다.
이 공룡은 크기에 비해 머리와 뇌의 크기가 작아 머리가 나쁘고 행동 또한 느린 공룡 가운데 하나일 것이라고 추정돼 더욱 눈길을 끈다.
AFP통신 등 외신들에 의하면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이 최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화석으로 알려졌다.
↑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
초식 공룡으로 알려진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인 스테고사우르스는 주로 나뭇잎을 먹고 크기
또한 길이 560㎝, 키 290㎝의 크기로 등에는 수직으로 두 줄의 장갑판과 대못 같은 돌출부들이 달려있는 꼬리 등 기괴한 모습으로 1억5600만~1억 4600만 년 전에 서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