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힐러’의 인물 관계도가 공개됐다.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둔 ‘힐러’의 제작사는 주요 인물들의 관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물 관계도를 공개, 기대를 높였다.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 역), 유지태(김문호 역)를 중심으로 작품 속 주요 배우들의 역할과 과거 인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물 관계도는 과거 부모세대부터 시작된 인물 간 얽히고 설킨 인연도 포함돼 있다. 특히 지창욱과 유지태, 박민영의 삼각로맨스가 어떤 긴장감을 자아낼지 관심이 쏠린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에 관심 없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서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8일 방송 예정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