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샤넌이 나이에 걸맞지 않은 무대로 남심을 뜨겁게 달궜다.
샤넌은 6일 방송된 MBC 가요 프로그램 ‘음악중심’에 출연해 자신의 타이틀 곡 ‘새벽비’를 열창했다.
이날 샤년은 강렬한 레드 팬츠에 블랙 크롭티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녀린 허리라인을 노출해 남성팬들을 자극했다.
‘새벽비’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작업한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편곡은 이유진 프로듀서가 맡았다.
한편 샤넌은 지난 2010년, 어린 나이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에 출연해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으며 이후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히든싱어’에서 아이유편에도 참가한 이력이 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F, 에이핑크, 임창정,
샤넌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샤넌 어리네 아직” “음악중심 샤넌 예쁘다 혼혈인가?” “음악중심 샤넌 흥하세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