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배우 김지훈이 기억력이 감퇴 중이라고 밝혔다.
김지훈은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김지훈은 “2001년부터 방송을 시작해 34살이 됐는데 기억력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내 친한 친구가 외장하드 메모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 장
DJ 컬투가 “예전 여자들도 많이 잊었냐?”고 묻자 김지훈은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며 “많이 잊었다”고 얼버무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지훈 34살이야?” “김지훈 안타깝네요 힘내요” “김지훈 기억력 감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