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또 자체 시청률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미생’은 평균 시청률 7.2%, 최고 시청률 9.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남녀 2049세에서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지역에서는 평균 8.1%, 10.8%까지 치솟는 등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지난 15화에서는 새로운 아이템을 준비하며 자신감에 찬 장그래(임시완 분)가 오차장(이성민 분)으로부터 ‘헛똑똑’이라는 질타를 받으며 물건을 팔아오라는 미션을 받게 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10만 원으로 물건을 사서 팔아오라는 오차장의 미션에 그래는 백기(강하늘 분)와 함께 장사에 나섰다.
6일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사업담당자가 된 장그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두 달 여 밤을 새고 준비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은 통과됐지만 뜻하
한편,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