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엠아이비(M.I.B)의 멤버 강남이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했다.
5일 방소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스키장으로 함께 떠난 강남,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의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 깅광규, 육중완 사이에서 유일하게 스키를 탈 줄 알았던 강남은 형들에게 스키타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형들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즐기는 시간이 없었던 강남은 모두가 숙소로 올라가 쉬는 사이 혼자 스키장에 남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스노보드를 즐겼다.
↑ 사진=나혼자 산다 캡처 |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