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Luv’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정상에 올랐다. ‘Luv’는
에이핑크는 소감을 밝힌 뒤 앙코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정은지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근무 중인 아버지를 향해 “아빠 사우디에서 보고 있나? 사랑해”라고 사투리로 인사를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또 ‘1위의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겠다’는 공약도 지켰다. 에이핑크는 ‘깨방정 댄스’로 웃음을 줬다. /사진 KBS 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