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net의 새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가 오는 2015년 1월9일 편성을 확정지었다.
CJ E&M은 편성 확정 소식을 알리며 ‘칠전팔기 구해라’의 새 티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새 티저 영상에는 소녀시대의 ‘힘내’ 노래에 맞춰 주요 출연자 6명 구해라(민효린 분), 강세종(곽시양 분), 강세찬(B1A4 진영 분), 헨리(헨리 분), 장군(박광선 분), 이우리(유성은 분)가 등장해 춤추고, 노래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등 경쾌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경음악인 소녀시대의 ‘힘내’는 이들이 입을 모아 직접 녹음한 것이라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는 각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소개가 함께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칠전팔기 구해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는 일마다 지지리 운도 없는 ‘운수 불합격자’ 구해라(민효린 분)를 시작으로, 카이스트 수재 '감정 불합격자' 강세종(곽시양 분), '연애 불합격자' 강세찬(비원에이포 진영 분), '오디션 불합격자' 헨리(헨리 분), 장군(박광선 분), 이우리(유성은 분)까지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더해졌다.
↑ 사진 제공=CJ E&M |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총 12부작으로, ‘슈퍼스타K’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이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뮤직 드라마다. ‘슈퍼스타K’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