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펭귄’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5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마다가스카의 펭귄’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다. 새로운 캐릭터로는 옥토브레인, 비밀 요원, 곰대위, 에바, 미니 폭탄 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왕 문어 악당 ‘옥토브레인’은 펭귄 4총사에게 앙심을 품고 무시무시한 계획을 세우는 악당이지만, 허술한 모습을 지녀 웃음을 자아낸다. 노스윈드 군단의 카리스마 늑대 리더 ‘비밀 요원’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프로페셔널하게 활동한다. 특히 비밀요원은 영국 드라마 ‘셜록’으로 유명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라고 설명했다.
↑ 사진=마다가스카의 펭귄 포스터, CJ엔터테인먼트 제공 |
또한 “푸근한 인상의 저격수 ‘곰대위’는 거대한 덩치와는 다르게 웃음과 애교가 많은 반전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미모의 전략 담당 ‘에바’는 지적인 매력, 섹시한 목소리,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펭귄 4총사 중 하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바다표범 ‘미니 폭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시리즈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펭귄 4총사의 활약을 담은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