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오늘부터 출근
그룹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편의점 VVIP 회원임을 입증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김도균이 가발회사에 취업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균의 직장 선배는 김도균에게 점심을 싸와서 같이 먹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도균은 당황해하며 편의점을 찾았다.
김도균은 즉석식품을 구매하며 다음날 점심을 준비했다. 눈에 띈 것은 김도균의 편의점 포인트다. 포인트는 약 78만이었으며 이는 그간 그가 편의점에서 7800만원에 달하는 음식을 구입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에 김도균은 “매일 두 끼 정도는 편의점에서 먹는다고
또 그는 “나중에 더 모아서 디지털 기계를 살 생각이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도균 불쌍해” “김도균 대단한 편의점 VIP다” “김도균 그만 가세요 적당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