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사기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포맨 전 멤버 김영재가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5일 김영재는 MBN스타에 “검찰이 요구대로 성실히 조사 잘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변제하려는 의지는 있다. 민감한 상황이라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김영재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 3월까지 고수익 사업에 투자하라며 지인 이모(31)씨 등 5명을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총 8억 9560만원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