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맨 전 멤버 김영재' / 사진= MBN |
'포맨 전 멤버 김영재'
'포맨' 전 멤버 김영재가 사기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5일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팀(팀장 송승섭 서울고검검사)은 지인들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8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김씨를 기소했다고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동차 담보대출이나 요트매입 사업에 투자하면 고리의 이자를 붙여주겠다"며 이모 씨 등 5명에게서 8억9560만원을 받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연예계 종사자 이모 씨가 "투자 명목으로 김영재가 6억5000만원을 빌려가 돌려주지 않았다"
피소 당시 김영재 측은 "최근 상황이 안 좋아져 지급이 늦어지는 것이다. 사기는 아닌 만큼 억울한 측면이 있으며 본인이 해결하겠다고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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