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이 일상의 따뜻함을 일깨웠다.
5일 ‘헬로! 이방인’ 제작진은 “지난 4일 방송 된 ‘헬로! 이방인’에서 외국인들은 강원도 영월 모운동 마을을 찾았다. 그들은 마을 곳곳에서 일손을 돕고, 마을 어르신 댁에서 함께 숙박하며 함께 생활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날 이방인들은 도회지에서의 삶이 아니라 느리지만 따뜻한 시골 어르신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외국인과 어르신들이 같은 밥상에서 나누는 식사가 독특한 감성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MBC |
이어 “특히 출연자 후지이 미나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위하는 마음으로 김치찌개를 끓였고, 그아 함게 이른 아침부터 손주들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는 할머니들의 모습이 따뜻함을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