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4대천왕 근황, 참 예쁘게도 자랐군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아역배우 4대 천왕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유정을 비롯해 그녀의 절친한 아역 배우들인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른 바 ‘아역배우 4대천왕’. 과거 아역 배우로 데뷔해 깜찍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아 왔던 이들은 어느새 교복을 입은 소녀로 폭풍 성장했다. 출연진들은 소녀들의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평소에도 자주 만나 잦은 교류를 하고 있다고 우정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참 예쁘게도 자랐네” “옛날 얼굴 그대로 남아있네요” “어이쿠 귀여워라” “이대로만 자라다오” “모두 너무 귀엽다” “연기도 잘하고 예쁘고” “우정 변치마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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