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미스터백’ 이준이 신하균에게서 아버지를 느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서는 멈췄던 심장이 되살아나며 의식을 되찾은 최신형(신하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식을 차린 최신형은 모습을 감춘다음 자신의 인생에 대해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최대한을 재촉했다.
↑ 사진=미스터백 캡처 |
그 모습을 넋놓고 보던 최대한은 “아버지 같다”고 말했고, 이에 최신형은 “또 그런다”면서 자리를 박차
‘미스터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판타지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