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는 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헬로 이방인, 본방 사수 잘 부탁해요. 예쁘계 봐주세요”라고 쓰인 종이를 들었다.
종이에 쓰인 문구는 후지이 미나 본인 글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우리말이 익숙치 않은 탓에 '예쁘게'를 '예쁘계'라고 잘못 쓴 점은 애교다.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청순미를 뽐낸 미모는 덤이다.
후지이 미나는 현재 ‘헬로! 이방인’ 에서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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