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좋은 배우, 좋은 연출자가 되고 싶은 꿈이 있다”며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고 내리는 좋은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다. 시청률보다도 기억에 남는 좋은 작품이 됐으면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 스타 기자 역할을 맡았다”며 “캐릭터 소화를 위해 드라마, 영화도 참고했고 손석희 영상도 찾아봤다. 이상호 기자를 사석에서 만나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서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