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힐러’의 유지태가 목표 시청률을 언급하며 작은 바람을 전했다.
유지태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발표회에서 “‘힐러’ 편집된 걸 얼핏 본 적이 있는데 다이나믹하더라. 재밌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인 바람은 시청률 10%로 시작해서 20%를 찍었으면 하는 것”이라며 “이 작품이 시청자들 입에 많이 오르내렸으면 좋겠다. 또 시청률도 시청률이지만 남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오는 8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