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분신 압구정 아파트 여전히 화제
경비원 분신 압구정 아파트가 화제다.
50대 경비원이 분신해 숨진 서울 압구정동 아파트의 입주민들이 용역업체를 바꾸기로 최종 확정해 기존 경비원들이 끝내 해고될 위기에 처했다.
이 아파트에 근무하고 있는 70여 명의 경비원들은 이미 지난달 전원 해고예고 통보를 받은 상태다.
↑ 경비원 분신 압구정 아파트 |
특히 최근 분신 사망 사건과 관련해 "우울증 증상이 있는 경비원을 취약한 장소에 배치한 것도 경비
입주자대표회의는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용역업체를 바꾸더라도 기존 경비원들의 고용을 승계해주던 관행을 따르지 않으면 현 경비원들의 해고는 확정된다.
해고예고 통보를 받은 경비원들은 지난달 28일 파업을 결의했다.
경비원 분신 압구정 아파트 경비원 분신 압구정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