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미생’ 배우 오민석이 강하늘과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4일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제작진은 극 중 원리 원칙을 중요시하는 직속상관 강대리(오민석 분)와 엘리트 신입사원 장백기(강하늘 분)의 현장 비하인드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과 강하늘은 똑 닮은 표정으로 마치 친형제처럼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
제작진은 “어색하다 못해 냉랭한 기류마저 감지됐던 강대리, 장백기와는 다르게, 실제 현장에서 오민석과 강하늘은 화기애애하고 따뜻한 분위기”라며 “특히 오민석은 매사에 철두철미한 선임 캐릭터 특성상 보여주지 못하고 숨겨왔던 미소와 애교를 마음껏 발산해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