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유승호가 전역식서 제대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유승호는 4일 오전 강원도 화천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식을 갖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21개월간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당당히 팬들 곁으로 돌아온 유승호는 팬들과 취재진 앞에 서자 감격에 겨운 듯 울먹이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옥영화 기자 |
이날 유
한편, 유승호는 오는 21일 팬미팅을 시작으로 24일부터는 일본 오사카, 도쿄, 중국 상하이 등을 돌며 해외 팬들도 만날 계획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