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불륜설 논란’에 휩싸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법률대리인 측을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며 여성들을 만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법률대리인 측은 “에네스 카야는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고 침묵하고자 했다”며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고스란히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의 고통으로 남게 될 것”이며 “에네스 카야는 가족과 함께 국내에 거주하며 현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자 최선의
또한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하여 적극 대응할 것이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에네스카야, 뭐가 진짜일까” “에네스카야, 얼른 사실 밝혀졌으면” “에네스카야, 진실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