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현아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수 죠앤을 애도했다.
현아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몇 년 전 작곡가 김형석 선생님이 보여준 이 영상으로 다시 한 번 가수의 꿈을 굳게 다졌던 기억이 난다. 가끔 죠앤 씨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얼른 그의 음악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마음이 좋지 않다”는 글과 함께 죠앤의 노래 영상을 링크했다.
이어 그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죠앤을 애도했다.
↑ 사진=MBN스타 DB, 슈퍼스타K 캡처 |
죠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세리토스 카운티에서 거주해 왔고,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