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종옥이 소녀시대 써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배종옥과 그녀의 절친들을 배려해 써니는 자신의 침대를 양보하고 다른 방에서 잠을 잤다. 윤현숙과 침대에 앉은 배종옥은 이에 “써니가 어린 나이에 방송을 오래 해서 어떤 때는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써니가)어린 나이에 모든 걸 너무 잘 알고 있다”며 “저것이 어린 나이에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이런 걸 다 알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빨리 써니 대학 보낼 것”이라며 “머리가 좋더라.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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