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지일주가 드라마 ‘힐러’ 현장 속 ‘대본 열공’ 포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오전 킹콩엔터테인먼트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지창욱(서정후 역)의 아버지이자 해적방송 엔지니어 서준석의 20대 젊은 시절 모습을 연기하는 지일주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
지일주는 극 중 친구들과 함께 정부 비판을 담은 해적 방송을 진행하며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어지는 비밀의 실타래 중심에 선 인물 서준석의
드라마 ‘삼생이’ ‘골든타임’ ‘호텔킹’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아이돌 비주얼로 주목 받아온 그가 새 월화드라마 ‘힐러’를 통해 어떤 매력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지일주가 등장하는 ‘힐러’는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