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동시간대 시청률 3위로 조용히 막을 내렸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는 4.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 분에서 4.8%의 시청률을 기록한 ‘내일도 칸타빌레’는 0.1%포인트 올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시청률 반등에는 실패하며 월화드라마 3위 성적으로 끝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11.1%를 SBS ‘비밀의 문’은 5.4%로 2위를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