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룸메이트’ 잭슨이 홍콩에 있는 엄마와 전화하며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는 갓세븐을 찾은 이국주와 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강준은 잭슨에게 “엄마가 보고싶지 않은가”라며 잭슨을 잔뜩 흥분하게 했지만, 결국 그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이국주였다.
↑ 사진= 룸메이트 방송 캡처 |
잭슨은 엄마에게 “나 지금 TV에 나오고 있는데 전화한 것”이라고 광동어로 말을 시작하더니, 갓세븐 멤버들의 인사를 전
특히 그는 엄마와 통화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