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배우 성혁이 놀라운 하체 힘을 보였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첫 MT를 떠나는 테니스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T를 떠나기 전 멤버들 앞에 두 대의 차량이 등장했다. 한 대는 안락한 SUV 차량이었으나 다른 한 대는 성인 남성 네 명이 탑승 할 경우 들고 갈 수 있다는 경차였다.
↑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의 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첫 경기에서 반전이 탄생했다. 배우 성혁이 놀라운 스피드로 1등을 차지한 것
이규혁은 초반 여유롭던 모습과 달리 경차에 탑승하게 돼 웃음을 더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