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룸메이트’에 배종옥의 절친 변정수와 윤현숙이 등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는 변정수와 윤현숙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정수와 윤현숙이 등장해 배종옥을 웃게했다. 배종옥은 ‘룸메이트’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셋이 함께 드라마를 찍었다”며 “윤현숙은 동생이었고, 변정수는 내 남편을 빼앗아간 역할이었다”고 설명하며 웃어 보였다.
↑ 사진= 룸메이트 방송 캡처 |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