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배민정이 고경표를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시원(배민정 분)과 일락(고경표 분)은 원상(안길강 분)의 가게를 찾는다.
시원은 “왜 왔냐”고 타박하는 원상을 향해 “일락이가 아버지 가게일 바쁘다고 도와드려야 한다고 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 사진=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
그는 시원을 돌아보며 “마음 씀씀이가 일락이 엄마와 똑 닮았다”며 웃는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