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 적극적인 육성 정책 일환으로 마련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3.7월 제약산업 5개년 계획 발표 이후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하여 제도 개선과 정부 지원을 골자로 한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를 전했다.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는 보다 적극적인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그간 제약산업 육성정책을 통해 R&D 투자를 통한 신제품 개발 역량이 강화, 제약특화 펀드조성을 통한 금융·투자 기반 마련, 글로벌 진출 사례 등 성과를 끌어내기 위해 글로벌 전환 움직임을 지속화 하겠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육성방안은 “각 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통해 성공사례를 조기에 창출하고 이것의 파급효과를 통해 제약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 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인 만큼, 민간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더욱더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