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이상민이 사유리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부쳤다.
2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의 가상 부부 이상민 사유리 커플이 월동 준비에 들어갔다.
이상민은 최근 녹화에서 겨울을 맞아 아내 사유리에게 따뜻한 집을 선물하고 싶다며 양손 가득 겨울나기 준비물을 챙겨왔다.
특히, 요리하다가 모르는 게 생기면 언제든지 전화하라며 전화번호까지 적어둔 시어머니의 편지를 읽은 사유리는 바로 감사의 전화를 걸어 고부지간의 첫 통화가 성사됐다.
이후 이상민은 거실 창문에 단열 시트를 부착하고 얇은 커튼을 겨울용 커튼으로 교체하는 등 사유리를 걱정하는 마음을 담아 온
이상민-사유리 부부의 월동준비는 2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43회에서 볼 수 있다.
이날 사유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이상민 정말 잘 어울려” “사유리, 매력있어” “사유리, 정말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