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사생활 폭로 후 어머니와 통화가 안 된다”고 고백했다.
이날 정용실 아나운서는 “예전에는 말할 때 조심하고 돌려 말했다면 요즘엔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는 걸 더 좋게 봐주는 것 같다”고 했다.
조영구 역시 “조우종 씨도 어머니, 아버지 이야기부터 예쁜 여자 이야기 까지 다 털어내니깐 잘 나가지 않냐”고 힘을 보탰다.
조 아나운서는 이에 “잘 나가면 뭐하냐”면서 “내가 방송에서 사생활에 대해 너무 말을 막하니깐 어머니랑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내가 전화를 해도 이제 받아 주시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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