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 이희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일 체코 프라하에 거주 중이라는 한 누리꾼이 김옥빈 이희준이 프라하 현지에서 개인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면서 여행을 하고 있다는 목격담과 함께 흐릿한 사진을 공개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김옥빈과 이희준이 1~2개월 전부터 열애중이다. 두 사람을 드라마가 종영할 때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1일 종영한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지난 9~10월경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희준은 지난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옥빈 이희준 열애, 두 사람 잘 어울려” “김옥빈 이희준 열애, 축하합니다” “김옥빈 이희준 열애, 행복하세요” “김옥빈 이희준 열애, 나도 여행가고 싶다” “김옥빈 이희준,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