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안녕하세요’에서 방송인 이영자가 과감함으로 웃음을 안겼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는 직장인 고민특집으로 꾸며져 손호영, 강성진, 가희, 김동준이 출연했다.
이날 커리어우먼처럼 정장을 입고 등장한 이영자는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오늘 날 화나게 하지 말라. 그렇다면 내가 치마를 올려서 공격할 것”이라며 무릎길이의 치마를 조금씩 올렸다.
↑ ‘안녕하세요’에서 방송인 이영자가 과감함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이외에도 이영자는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의 의상인데 불편하다”라며 무릎을 덮었던 담요를 던지며 아찔한 매력도 선보여 웃음을
한편, ‘안녕하세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한 고민까지!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감동으로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