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원과 심은경이 아찔한 스킨십을 나눴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는 설내일(심은경 분)이 차유진(주원 분)에게 6시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내일은 차유진을 졸졸 따라다니며 6시간만 데이트를 하자고 부탁했고, “‘우리 내일이’라고 했던 거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사진=내일도칸타빌레 캡처 |
차유진과 설내일은 영화를 보고 인형 뽑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집으로 향하기 전 설내일은 “추우니까 목도리를 해야 된다”고 말하며 차유진에게 목도리를 해주었고, 이때 두 사람은 밀착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