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김옥빈 열애, 드라마 속 키스신 보니 ‘열애할 만 하네!’

↑ 사진=이희준 김옥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드라마 속 키스신이 눈길을 끈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종영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연인호흡을 맞추며 여러차례 키스신을 선보인 바 있다.
1일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희준 본인에게 확인했다. 김옥빈과 열애하는 중이며 최근 다녀온 유럽 여행도 함께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6개월간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휴식을 위해 유럽 여행을 떠났다”고 말하며 두 사람을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출연진,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으며 조용한 성격에 따라 감정에 충실하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희준은 올해 영화 ‘해무’와 드라마를 연이어 촬영, 현재 휴식 중에 있다. 김옥빈 또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없던 정도 생기겠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축하드려요” “이희준 김옥빈 열애, 드라마에서도 잘 어울리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