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화제가 된 ‘백인백색’ 영상 촬영 후기를 전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이날 “발레는 전공했지만 졸업한지 10년이 넘어 몸이 상당히 굳어있었다. 최대한 가능한 동작만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오 아나운서의 '백인백색' 영상은 앞서 2014 아시안게임 기간 중 SNS를 통해 노출돼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백인백색’은 KBS 아나운서들의 리얼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 시리즈. 이들은 약 2분가량의 짧은 영상을 통해 숨겨온 장기와 재능을 유감없이 뽐낸다. KBS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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