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유승호가 전역한다.
유승호의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후 MBN스타와 통화에서 “유승호가 4일 전역한다. 전역 당일 강원도 화천 이기자 부대 앞에서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전역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후 당분간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21일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24일부터는 일본 오사카, 도쿄, 중국 상하이 등을 돌며 해외 팬들과도 만난 계획”이라며 “이후 활동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바 없다. 차기작이 영화가 될지 드라마가 될지 아직 잘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승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검게 그을린 유승호는 변함없는 부드러운 미소로 앞으로의 활동을 기도케 했다.
한편 유승호는 오는 4일 강원도 화천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식을 가진 뒤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