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최지우 패딩이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28일 방송된 유기농 라이프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상큼한 미소로 등장했다.
이날 그는 아궁이에 빠져 시종일관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과일을 깍을때도 요리를 할 때도 아궁이 앞을 떠나지 않는 ‘아궁이 집착녀’의 모습이 친근하게 다가왔다.
패셔니스트답게 최지우가 입은 패딩도 주목을 받았다.
예고편이 공개됐을 때부터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 패딩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파라점퍼스’ 제품이다.
최지우가 정선의 추위를 이기기 위해 선택한 패딩의 외피는 테프론 소
삼시세끼 최지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패딩, 삼시세끼 패딩으로 인기끌겠네” “삼시세끼 알고보니 요리가 아니고 패션프로그램?” “최지우 패딩, 가격은 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