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배우 하정우가 영화 ‘허삼관’으로 연기 변신한다.
1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하정우는 ‘허삼관’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소속사는 “하정우는 ‘허삼관’에서 속도 좁고 뒤끝도 넘치지만 미워할 수 없는 특별한 인물을 맡아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사진제공=NEW |
이어 ‘허삼관’에 대해 “허삼관이 마을 최고의 인기녀 허옥란(하지원 분)과 결혼해 세 아이를 낳고 지내던 중,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라 설명했다.
하정우는 소속사를 통해 “허삼관이라는 캐릭터와 작품에 대해 큰 매력을 느꼈다. 허삼관은 겉으로는 무뚝
소설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한 ‘허삼관’은 2015년 1월15일 개봉 예정이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