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김옥빈 열애소식, 네티즌 “노수산나 헤어진 이유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이희준 김옥빈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이희준의 전 여자친구 배우 노수산나가 네티즌으로부터 동정표를 얻고 있다.
1일(오늘) 체코 프라하에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은 현지에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해 국내 한 언론 매체에 이 사실을 공개했다. 매체의 보도 이후 이희준과 김옥빈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교제 중이 맞다. 최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며 “‘유나의 거리’ 촬영 중 교제를 시작한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달 이희준은 연극배우인 노수산나와 3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이 둘은 서로 바쁜 탓에 헤어졌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이희준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은 전 여자친구 노수산나를 동정하거나 너무 이른 시기에 다시 연애를 시작한 이희준에 대해 불만의 소리를 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이럴수가” “이희준 김옥빈 노수산나 헤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이희준 김옥빈 노수산나 너무하네 참” “이희준 김옥빈 노수산나 너무 빠른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